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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] 태진아 동안의 비결 … "아들과 친구처럼"
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? 그럼에도 나이보다 어려 보이거나 젊어 보인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참 좋다. 하긴 이래서 나이 들었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하지만. 2006년 연예계에도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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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] 똑소리 나는 리포터 류시현 '솔로 탈출기'
지난 여름, 삼복더위가 극에 달했을 즈음 한때 '연예가 중계'를 함께했던 몇몇의 조촐한 만남이 있었다. 이때 걸려 온 리포터 류시현의 전화 한 통. "나… 남자랑 같이 가도 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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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] 친오빠 '장가 보낸' 가수 채연
지난달 13일 탤런트 김원희가 1500명 하객의 축하 속에 15년 사랑의 결실인 결혼식을 드디어 올렸다. 그런데 같은 날, 가수 채연도 결혼식을 올렸다고. 이건 또 무슨 소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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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] 개그맨 김영철의 특별한 '누나'
휴대전화에 가장 많은 '누나'들의 전화번호를 소유하고 있는 남자, 개그맨 김영철. "친누님같은 사이가 대략 40여 명. 그 중에서 최근에 무척 친해진 작가 김수현 누나가 있죠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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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곤소곤 연예가] '바람의 왕자' 임호
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르, 뮤직비디오. 그 때문에 엄청난 제작비는 물론 캐스팅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. 그중에서도 가수 김태영의 '오랜 방황의 끝'이란 노래의 주인공 컨셉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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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쌍둥이 국악 트리오 덩기덩 둥둥
1974년 11월 18일자 타임지에는 '정씨 왕조'(鄭氏 王朝·Chung Dynasty)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가 실렸다. 여기서 정씨 왕조란 58년 서울 명동 시공관에서 열린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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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오누이 해군사관학교 생도 탄생
13일 해사 가입교를 시작으로 5주간 ‘사관생도 만들기’교육에 들어가는 이현주(李賢主 ·19 ·대구 송현여고3)양과 해사 2학년인 오빠 창현(昌玹 ·21)생도. 현주양은 이 교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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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굴비낚시〉등 한 주를 여는 책들
# 맛깔스런 굴비 맛보기 〈굴비낚시〉(김영하 지음, 마음산책 펴냄) "오겐키 데스카? 와다시와 겐키 데스." ("잘 지내고 있어요? 저도 잘 지내요")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〈러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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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굴비낚시〉등 한 주를 여는 책들
Joins 오현아 기자 # 맛깔스런 굴비 맛보기 〈굴비낚시〉(김영하 지음, 마음산책 펴냄) "오겐키 데스카? 와다시와 겐키 데스." ("잘 지내고 있어요? 저도 잘 지내요") 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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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월 '가정의 달'에 띄우는 편지]
돈벌이에 허덕이는 아빠. 가사와 육아에 정신없는 엄마. 쓸쓸한 할아버지.할머니. 학업에 파김치가 된 아이들. 쫓기는 일상 속에 무심코 지나쳐버린 우리 가족의 자화상이다. 잠시 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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佛 입양아 11년만에 엄마품 안겨-本紙보도 하루만에 상봉
프랑스에 입양된지 11년 만에 친부모를 찾아 서울에 온 최혜진(23.여)씨는 생모 이현주(李現珠.50.서울강북구번동)씨를16일 오전 대한항공 사옥에서 만나는 순간 그동안의 그리움을